책을 만들면 구속되던 시절 책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이들이 있었다 이들의 꿈에 새로운 도시를 희망한 건축가들이 동참했다 위험한 계약이라 불리던 ‘위대한 계약’ 그리고 세계 어디에도 없던 도시의 탄생! 책과 영상과 예술의 문화 허브에서 새로운 미래를 펼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