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이 고구마밭으로 출동한다. 현장에는 농부와 천치가 있다. 그들은 이곳이 감자밭이라고 한다. 교통경찰은 그들과 말다툼을 한다. 그들은 끝까지 이곳이 감자밭이라고 한다. [제5회 충무로 영화제-디렉터스 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