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신고로 인해 현장으로 향한 다섯 명의 경찰관들. 버려진 건물로 보이는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곧 피투성이 천지에 끔찍하고도 불결한 악마숭배의식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어둠의 미궁 속으로 발 들이게 된 이들의 처절한 악몽이 시작된다! [제 20 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