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핌퍼넬 the scarlet pimpernel 1934 1080p amzn webrip aac2 0 x264 s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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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시기.
혁명 정부가 출현한 후 많은 귀족들이 단 두대질을 당할 즈음,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이 피의 심판에 '스칼렛 핌퍼넬'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 나타나 귀족들을 하나 둘 구출해가기 시작한다.
스칼렛 핌퍼넬의 정체는 그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프랑스 내에서는 단지 그가 영국인이라는 소문만이 돈다.
한편, 스칼렛 핌퍼넬은 영국 귀족 퍼시 블레이크니 경(Sir Percy Blakeney: 레슬리 하워드 분).
낮에는 멋을 부리는데 관심이 팔린 신사 행세를 하며 남몰래 무고한 프랑스 귀족들을 구출하는 퍼시는 자신의 이중 생활을 아내에게도 숨긴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름다운 프랑스인 아내, 마그리트(Lady Marguerite Blakeney: 머른 오베론 분)가 프랑스의 귀족들을 단두대로 보냈다는 오해 때문이다.
그간 로베스 삐에르와 프랑스 혁명 정부는 귀족들을 구하려는 스칼렛 핌퍼넬을 잡기 위해 쇼블랭(Chauvelin: 레이먼드 매시 분)이라는 인물을 대사의 자격으로 런던으로 보내고 쇼블랭은 스칼렛 핌 퍼넬의 일당 중에 마그리트의 오빠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마그리트에게 접근, 스칼렛 핌퍼넬의 정체를 밝혀보라고 협박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그리트는 스칼렛 핌퍼넬이 자신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18th century English aristocrat Sir Percy Blakeney leads a double life.
He appears to be merely the effete aristocrat, but in reality is part of an underground effort to free French nobles from Robespierre's Reign of Te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