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름의 명수 후커(Johnny Hooker: 로버트 레드포드 분)는 두목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콘도르프(Henry Gondorff: 폴 뉴먼 분)와 손잡고 거물 로네간(Doyle Lonnegan: 로버트 쇼 분)을 골탕 먹일 계획을 세운다.
포카와 경마광인 로네간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유혹하여 콘도르프의 술집으로 데려가 판을 벌인다.
Set in the 1930s this intricate caper deals with an ambitious small-time crook and a veteran con man who seek revenge on a vicious crime lord who murdered one of their 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