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폭풍의 여파로 거대한 폭우와 파도가 점점 런던을 향해 다가온다.
그 규모는 런던을 집어삼킬 만큼 위력적이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대홍수의 위기에서 런던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Timely yet terrifying, The Flood predicts the unthinkable.
When a raging storm coincides with high seas it unleashes a colossal tidal surge, which travels mercilessly down England's East Coast and into the Thames Estuary. Overwhelming the Barrier, torrents of water pour into the city. The lives of millions of Londoners are at s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