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에 각기 다른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는 빌, 카린, 웨스, 레이시. 외면해왔던 아픔과 마주해야 하는 그 순간, 서로의 존재는 특별한 위로가 된다. 다시 찾아오는 새로운 내일! 우리, 해피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