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청부 살인업자 존 J.
(로버트 듀발 분)은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임무를 받게 된다.
바로 3일 안에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부패한 장군을 죽이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
하지만 계획이 예상과 달리 지체되면서, 그는 도시의 매혹적인 탱고 클럽을 전전하게 된다.
관능적인 무용수와 탱고의 유혹에 빠진 그는 치명적인 음모에 빠지게 되는데…
John J. is a seasoned hit man sent on a job to Argentina.
When the General he's sent to kill delays his return to the country, John passes the time with Manuela, a beautiful dancer who becomes his teacher and guide into Argentina's sensual world of the t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