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자녀 정책에 공고히 엮여 있는 비밀을 드러내고 그럼으로써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수백만 명이 목소리를 내도록 하는 것이다.
한 아이의 엄마인 왕 난푸 감독은 강제로 가족 수를 제한하는 이 정책을 파헤치면서, 자신의 가족이 최근 겪은 고통스러운 기억들을 드러낸다.
이어서 언론인, 공무원, 부모, 사회운동가들이 사회에 만연한 강제 피임, 자녀 유기, 정부 지원 하의 납치 등에 대해 놀라우리만치 많은 사례를 폭로한다.
올해 가장 충격적이고 논란을 불러일으킬 다큐멘터리 영화.
Directed by Nanfu Wang, Jialing Zhang, Jialing Zhang.
With Nanfu Wang, Zaodi Wang, Zhimei Wang, Tunde Wang.
After becoming a mother, a filmmaker uncovers the untold history of China's one-child policy and the generations of parents and children forever shaped by this social experi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