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로 잘 알려진 노르웨이의 화가 뭉크의 생애를 그의 일기 속 대화 등을 직접 차용하여 재현하였다.
감독의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비전문배우를 캐스팅하였다.
죽음과 질투의 화가로 알려진 뭉크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누이를 결핵으로 잃고 자신도 같은 병으로 죽음의 문턱을 경험한다.
또한 평생의 애인이었던 헤이버그 부인과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으로 인해 자연주의 화풍을 버리고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구축하게 된다.
그러나 보수적인 평단은 뭉크의 그림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A biographical film about the Norwegian Expressionist painter Edvard Munch.
It was originally created as a three-part miniseries co-produced by the Norwegian and Swedish state television networks, but subsequently gained an American theatrical release in a three-hour version in 1976.
The film covers about thirty years of Munch's life, focusing on the influences that shaped his art, particularly the prevalence of disease and death in his family and his youthful affair with a married 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