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지역의 야쿠자 오다니 파와 이라코 파의 전쟁으로 이라코 파 보스가 죽게 되고 이로 인해 두 조직은 휴전을 맺는다. 3년 후, 전쟁 동안 형무소에 수감 중이던 이라코 파의 우에바야시가 출소하고 휴전을 유지하고자 하는 조직의 뜻을 무시한 채 복수를 준비한다. 형사 오가미의 뒤를 이은 히오카는 우에바야시를 막기 위해 오가미가 그랬듯 야쿠자 세계에 뛰어든다. BIFAN2018 초청작 <고독한 늑대의 피>의 속편.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