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산간, 이 나라의 최고봉이 위치한 파나마 지협의 작은 지역에는 독특한 요리법을 보존해 오고 있는 어머니들이 있다. 경제적 세계화와 노동력 변화로 이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다른 기회를 찾기 위해 어린 나이에 도시로 이주해 왔고, 이는 지역의 전통적인 지식과 미식 문화에 상당한 손실을 가져 왔다. 고산지대의 요리법을 보존하고 있는 이 여성들은 이 나라의 가장 훌륭한 요리들의 기원과 자신들의 개인사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들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