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감독이 오래전에 잃어버린 어머니와 대가족을 만나고 이들에 관해 배울 생각으로 고립된 아미시 공동체에 찾아간 마고(에밀리 베이더)를 따라간다. 일련의 이상한 일과 발견 이후, 자신들을 환영한 이 공동체가 뭔가 사악한 것을 숨기고 있을지 모른다는 것을 깨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