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은 매사추세츠 서부에서 홀로 살아가며 언제나 스스로는 뒷전으로 둔 채, 다른 사람을 챙기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강물처럼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그녀는 돌이켜본 자신의 인생이 눈앞에서 소멸해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영화는 평범한 동시에 비범한 경험을 하는 한 여성의 삶을 추적한다.
Directed by Kent Jones.
With Mary Kay Place, Jake Lacy, Estelle Parsons, Andrea Martin.
Diane fills her days helping others and desperately attempting to bond with her drug-addicted son.
As these pieces of her existence begin to fade, she finds herself confronting memories she'd sooner forget than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