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나왔던 1편에 이은 후속편으로 부하의 악랄한 살인행각과 반란을 그렸다. 관속에서 눈을 뜬 한 여자가 자신을 죽이려는 가면 쓴 살인마로부터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