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해 봐야 매번 잡범만 잡을 뿐인 프랑스 마르세유의 형사 삼인조. 상부의 실적 압박이 거센 가운데, 마침 마약 조직을 일망타진할 기회가 왔다. 승진도 시켜줄테니 어떻게든 작전만 성공시키라는 주문에 그들이 팔을 걷어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