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뚜껑이 열린 지옥이다!
우리는 이제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1983년 무법지대로 불리는 남부 루이지애나.
형사 버드 카터(윌렘 데포)는 범죄 소굴을 소탕하지만 그 뒤에 엄청난 배후 조직이 있다고 믿는다.
버드는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제시(맷 딜런)를 검거하는데, 사실 그는 살인청부업자로 악명 높으며 백인우월조직의 리더인 루틴(톰 베린저)의 조직에 속해있다.
제시의 동생 토미는 감옥에 가 있고, 제시의 아내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태.
버드는 제시를 가석방 시켜주고 가족들을 보호해 주는 대신 정보원이 되어달라고 제안한다.
그때부터 버드의 정보원으로 비밀리에 활동하는 제시.
그러나 조직 내부에 첩자가 있다는 것을 눈치 챈 루틴이 추적해오고, 결국 제시의 아내와 아이는 목숨을 잃는다.
부상당해 병원에 있던 제시는 루틴을 추적하는데…
Directed by Chris Brinker.
With Matt Dillon, Willem Dafoe, Neal McDonough, Amy Smart.
In 1980s Louisiana a police detective arrests a contract killer.
To be with his wife and newborn, he becomes an informant and assists in taking down the crime ring boss etc.
FBI, blood and revenge follows.